존 색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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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배우. 본명을 보면 알겠지만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.
2. 배우 활동[편집]
1973년작 영화 용쟁호투 《Enter the Dragon》 이소룡 주연작에 출연했으며 액션이나 호러 장르에서 많이 출연했다.나이트메어 시리즈에서도 조연으로 나왔으며 다리오 아르젠토 호러같은 이탈리아 호러영화에서도 많이 나왔다. 에디 머피 주연 영화인 비버리힐즈 캅 3라든지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도 조연으로 나온 바 있다.[3]
용쟁호투 주연 3인방 중에서는 유일하게 무술같은 액션과는 거리가 좀 있는 편인데 이소룡이야 일찍 요절해서 그렇지, 짧은 기간동안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액션 무술 배우의 아이콘이었고 짐 켈리 역시 70년대와 80년대에는 무술 배우로써 다양한 액션 영화에 출연하였다. 반면 존 색슨은 무술의 비중이 둘보다는 적은 편이고 호러 장르의 비중이 높다.
딱 1편 호러영화 Death House (1988)를 감독했는데 흥행이나 평은 그다지 안 좋아 다시는 영화감독을 하지 않았다.
3. 사망[편집]
2015년 은퇴하고 지내다가 2020년 7월 25일에 폐렴으로 만 83세에 사망했다. 이렇게 용쟁호투를 대표하는 주인공 3인(이소룡, 존 색슨, 짐 켈리)은 모두 고인이 되었다.
4. 여담[편집]
생전에 길에서 노상강도를 만난 적이 있는데, 문제는 그 강도가 존 색슨을 알아보고는 돈은 안 뺏고, 용쟁호투에서의 그의 모습에 대해서만 신나게 떠들어대다가 돌아갔다고 한다(...).
[1] 잭 레먼 주연 영화이다.[2] 안토니오 색슨[3] 그외에도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주인공의 친구 네드릭과 그 친구를 본떠서 만든 로봇으로 특별출연하는 등 1인 2역을 맡았고 2년 뒤에도 이 시리즈에서 미군 소령 역으로 다른 에피소드에서 나온 바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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